보도자료

"보험료 부담?" 합리적 선택으로 「맞춤해결」

작성자
보험개발원
작성일
2013.05.02
「사망·癌·의료실비·치매」보장 등… 「가입고려」사항따라 최적상품 선택 긴요

[영업현장 심층리포트 / 보험상품 ABC]

[insura.net] 사망, 암, 질병, 의료비, 사고, 생존(연금), 치매 등 보험이 보장하는 위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모든 위험에 대해 고액보장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보험료를 생각하면 부담이 된다.

따라서 꼭 필요한 보장에 적절히 가입하는 것이 올바른 보험계약의 핵심이다.

「사망」은 주로 가장이나 소득이 있는 배우자 등에 최우선 고려되는 핵심보장이다.

가장 등이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까지는 유족보장금액을 크게 보장받는 것이 필요하고, 유족보장에 대한 부담이 줄면 보장금액도 같이 줄이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사후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에는 장례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을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사망보장 상품엔 종신보험, 정기보험, 변액보험, CI보험 등이 있으며, 특약으로는 정기특약, 가족생활보장특약, 체감정기특약 등이 있다. 사망시 일정기간까지 매월 생활비를 지원하는 소득보장보험이 등장하기도 했다.

「암」에 대한 적정보장액은 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00만~5000만원선이다.

암보장상품 선택에 앞서, 고액치료비에 대한 건보지원 및 기가입보험의 보장금액 등을 확인 후 정하는 것이 좋다.

대표격인 암보험 및 암진단·암수술비 등 특약을 통해서도 일정보장이 가능하다.

또 백혈병 등 치료비가 많은 암에 대해서 보장을 추가하려면 고액암·특정암특약 등을 추가할 수 있다. 「2차암」을 보장하는 상품들도 시판중이다.

「의료실비」의 경우, 금액의 많고 적음보다는 적정한 금액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의료실비는 중복보장이 불가하므로 하나의 상품에만 가입해야 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르다.

손보사들의 통합보험에 의료실비, 의료비 등이 특약형태로 탑재돼있으며, 단독형실손보험을 통해선 보험료부담도 상당히 줄일 수 있게 됐다.

「치매」보장은 주로 치매보장보험 등을 통해 보장되는데, 치매에 대한 판정기간이 짧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 치매보장은 보험료가 비싸므로 납입보험료를 적정수준으로 설정해야 한다.

국가서 시행중인 장기요양 기준을 적용해 1~4등급 시 보장을 해주는 간병보험 상품도 판매되고 있다.

이 외에도 실버보험군에는 노후건강보험, 실버실손의료보험, 실버암보험, 장례보험, 무심사보험 등이 있다.

[변진형 기자 b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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