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년간 「비상급유」만 469회"
- 작성자
- 보험개발원
- 작성일
- 2014.08.19
1주 단위 自保갱신 수법… 890만원 상당
[insura.net] 서울 강북경찰서는 18일, 자보 비상급유 서비스를 악용해 수백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임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꽃배달업에 종사하는 임 씨는 2012년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3대의 자동차로 469회에 걸쳐 총 890만원 상당의 비상급유 서비스를 이용했다.
그는 1주일 단위로 자보를 갱신하며 차량기름이 떨어진 것처럼 위장해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신애 기자 ksa@]
<ⓘ보험일보(www.insura.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