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종로구 혁신창의센터서 '혁신리더 워크숍'… '진행·현장건의사항' 등 실무자의견 청취 [insura.net] 한화손보는 22일, 서울 종로 구기동소재 혁신창의센터서 혁신실천리더들과의 현장소통 행사인 '더 한(The Han)소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The Han소리는 현장의 한소리, 한소리를 더해 의미있는 '더 한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현장내 젊은 직원들의 의견수렴·개선사항을 전달키 위해 지난 2013년 발족됐다. 행사엔 박윤식 대표를 비롯 The Han소리 멤버 26명이 참여, ▲혁신과제에 대한 진행사항 ▲혁신활동을 통한 변화 ▲현장 건의사항 발표 등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자사가 지향하는 혁신 방향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차별화 △생산성 △지속성을 갖고 고객의 전가족완전보장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올 하반기 핵심전략·업무효율·현장실행·개인 등 4개 파트로 테마를 나누고, 각 부문·실이 150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김무석 기자 kms@] <ⓘ보험일보(www.insura.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