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부화재, '전기車'전용自保 출시… "보험료↓ 서비스↑"

작성자
보험개발원
작성일
2017.01.05
내달 11일 계약분부터, 배터리 충전지원·견인거리 확대서비스… 일반자동차比 보험료 "최대 10%" [insura.net] 동부화재는 4일, 일반 자보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전기차 전용 자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10인승 이하의 자가용 전기자동차(개인용·업무용)로 오는 내달 1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부터 판매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자동차보다 보험료가 약 10% 저렴하다는 점이다. 또한 '전기자동차 SOS 서비스 특별약관'을 가입하면 최대 60Km를 한도로 긴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보험료할인과 긴급견인 서비스 외에도 전기차 이용고객이 겪을 수 있는 2가지 새로운 위험을 보장한다. 우선, 전기차 충전중 감전으로 인한 상해손해를 자기신체사고(또는 자동차상해)담보기준에 따라 보장한다. 또한 '전기자동차 사고시 배터리 교체비용 특약'을 신설해 사고로 배터리 손상될 경우 발생 가능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없앴다. 이 특약을 가입할 경우 고객부담액이 전혀 없이 새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김무석 기자 kms@] <ⓘ보험일보(www.insura.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