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험료 부담↓실속↑"… 동양생명 '수호천사어른이보험'

작성자
보험개발원
작성일
2019.12.11

2030세대 타깃, 실속형 종합상품… 보험가입 한번에 "각종 입원·수술비 및 3大질환 진단비 보장"


[insura] 동양생명은 10일, 2030세대를 겨냥해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수호천사어른이보험(무해지환급형)'을 개발·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의 장점을 담아 사회초년생·초보 부모·보험이 없는 2030세대들이 일반 성인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실속있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동양생명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프레시보드'의 제안을 반영해 개발한 상품이다. 


주 계약으로 암진단비,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입원·수술비를 보장하고, 선택특약을 통해 암·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등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3대질환 진단비까지 보험 하나로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확정시 1000만원의 암 진단비를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하며, 유방암 등 소액암도 일반암 진단비와 동일하게 보장한다.


일반암은 암보장개시일로부터 90일, 유방암은 계약일로부터 180일 이전에 진단확정 받는 경우 100만원만 지급한다.


피보험자가 질병 및 재해로 인해 1~5종 분류표서 정한 수술을 받는 경우 1회당 1종 20만원에서부터 5종 500만원까지 수술비를 보장하고 입원시 1회당 120일 한도내서 첫날부터 매일 3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종속특약인 '어른이입원수술보장특약(무해지환급형)'을 통해 주요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입원·수술비를 중복 보장하고 '어른이재해보장특약(무해지환급형)'으로 유형에 따른 재해장해급여금과 재해골절치료비 등을 지급 받을 수 있게 했다.(주계약 2500만원, 종속특약 가입금액 각 1000만원 기준)   


또한 일단 발병하면 치료비가 많이 드는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 진단비도 선택특약 가입을 통해 대비할 수 있게 설계했다.


'뇌혈관질환진단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며, '허혈심장질환진단특약' 부가시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특약 가입금액 각 5000만원 기준)


수호천사어른이보험(무해지환급형)'은 1형(무해지환급형)과 2형(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으며, 1형(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2형(순수보장형)보다 저렴하다.


만 20세부터 최대 39세까지만 가입가능하며, 보험료 인상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30년 보장도 선택 가능하다.


[김무석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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