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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액기간 1년' 간편고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최대 3천만원 ●120종 질병수술 보장 '간편고지 120대질병수술(최대 1천만원)' 출격

[insura]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치료비' '120대질병수술비' '특정8대양성종양 및 폴립수술비'…

한화손보 고령자·유병자보험이 앞세우는 강점이다.

高위험군으로 분류된 고객층임에 불구, '新담보' '가성비' 등을 필두로 고객 어필에 한창이다.

6일 업계 및 상품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고령자·유병자보험(플랜)을 중심으로 보장범위·금액이 확대일로다.

건강보험, 통합보험, 종합보험 등 주요 보장성보험 역시 고령자·유병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

3대질환진단비, 수술비 보장 등 경쟁력 담보도 마찬가지 행보다.

특히 한화손보 유병자·고령자 전용상품인 '참편한건강보험(갱신형 3·2·5)' 'Only3참편한건강보험(갱신형/무해지 3·3)' '참편한실속건강보험(무해지 3·2·5)' 등 '참편한'시리즈의 공격적 행보가 심상치 않다.

3·2·5 또는 3·3 간편고지보험임에도 불구 '업계 핫이슈' 신담보를 탑재,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말기호스피스통증완화치료비'를 보장해주는가 하면 무려 120종에 달하는 질병수술비를 보장해주는 등 고령자·유병자에 올인한 상황.

한 상품전문가는 "간편고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의 감액기간도 1년에 불과, 가입 1년만 지나면 최대 3000만원(참편한건강보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치료비 최대 3000만원 △특정8대양성종양 및 폴립수술비 최대 10만원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최대 1000만원 등을 위시한다.

'수술비' 입지도 더욱 견고해졌다. 특정10대질병(심장·고혈압·뇌·신부전·파킨슨 등), 특정13대질병(당뇨병·폐렴·만성하부호흡기질환·간·췌장질환 등), 특정15대질병(동맥경화증·폐·갑상선질환, 간·담관·췌장의 양성신생물 등), 28대경증질병(특정 소화기·갑상선·여성생식기·비뇨기관의 양성신생물, 방광의 기타질환 등), 50대경증질병(상부호흡계통의 양성종양·유방의 양성신생물·중이염·축농증·편도염·관절증·어깨병변·척추변형·척추병증·비뇨기의 기타질환·비뇨생식계통의 기타 장애 등), 4대생활질병(손목터널증후군·하지정맥류·오십견·치핵 등) 등을 보장하는 '120대질병수술비'를 런칭한 것.

이는 업계최대 규모로, 120대질병수술시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7대기관질병수술시 또한 최대 2000만원을 보장, 간편고지보험의 수술보장경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분석이다.

4060 유병자를 타깃한 '3·3 간편암플랜(Only3참편한건강보험)'의 행보도 주목된다. 마케팅 핵심은 역시 '가성비'다.

▲암진단비 최대 3000만원 ▲4대유사암진단비 최대 1000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최대 2000만원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치료비 최대 3000만원을 보장, 20년만기 갱신형 기준 월보험료는 40세 여성 3만5888원, 50세 4만4139원, 60세 6만3044원에 이른다.

6080 유병자·고령자를 저격한 '3·5 간편암플랜(참편한실속암보험)'도 뜨거운 감자다. △암진단비 2000만원 △4대유사암진단비 500만원 △여성생식기관암진단비 500만원 △비뇨기관(요로암)진단비 500만원 플랜(90세만기·해지환급금미지급형) 기준, 61세 여성의 월보험료는 4만5875원, 70세 4만8705원에 불과하다.

상품 전문가는 "이달부터 고령·유병자도 간편고지만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치료비' '120대질병수술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새롭게 탑재, '업계 핫이슈' 담보를 보장받기 위한 추가가입·업셀링 붐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유은희 기자 r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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