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현대해상發 '혈관질환 보장' 빈틈無 "돌파구"… 틈새공략 선언

작성자
보험개발원
작성일
2020.09.15

'심혈관·5대혈관질환'담보 반향… 뇌/허혈성心질환 비롯, 부정맥·심부전·심정지·폐색전증·대동맥박리·죽상경화증·위/식도정맥류 등 보장


[insura] "부정맥·협심증진단/수술시 최대 5000만원, 대동맥박리진단/수술시 최대 3000만원, 부정맥&심장정지진단/수술시 최대 1억원, 치핵·하지정맥류 수술 후 5일 입원시 최대 95만원"


현대해상 설계사의 독보적 영업무기 중 하나다. 현존 상품 중 국내유일 '혈관질환'을 종합보장키 때문.


고령사회 도래, 만성질환자 증가, 질병구조 변화, 검진 및 의료기술 발달, 의료비 부담 상승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상품에 반영, 상품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14일 업계 및 상품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주요 보험사들이 독창적 新담보를 개발, 보장성보험 시장 선점에 나서 주목된다.


가장 눈에 띄는 신규 담보는 현대해상 '건강한심혈케어보험'에 탑재, '심혈관질환진단·수술비' '5대혈관질환진단·수술비'다.


한 상품전문가는 "혈관질환 전문케어보험답게 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을 비롯 부정맥, 심부전증, 인공소생에 성공한 심장정지, 폐색전증, 대동맥박리, 죽상경화증(동맥경화증), 위/식도정맥류 등 진단시 진단·수술·입원비가 지급된다"며 "심장 및 뇌에 집중됐던 기존 혈관관련 보장을 보다 넓은 신체범위로 확대, 몸속 구석구석 퍼져있는 혈관까지 꼼꼼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해상 '건강한심혈케어보험'선 △부정맥, 협심증 진단 후 수술시 최대 5000만원 △대동맥박리 진단 후 수술시 최대 3000만원 △부정맥&인공소생에 성공한 심장정지 진단 후 수술시 최대 1억 △치핵, 하지정맥류 수술 후 5일 입원시 95만원 보장 등을 앞세우고 있다.


이는 ▲심·뇌혈관(특정Ⅱ)장애진단 1억원 ▲뇌혈관질환(Ⅰ)진단 1000만원 ▲뇌혈관질환(Ⅱ)진단 5000만원 ▲심혈관질환(특정Ⅰ)진단 1000만원 ▲심혈관질환(특정Ⅱ)진단 5000만원 ▲5대혈관질환진단(4대혈관) 1000만원 ▲5대혈관질환진단(죽상경화증) 100만원 ▲심·뇌 및 5대혈관질환(7종)수술(관혈) 2000만원 ▲심·뇌 및 5대혈관질환(7종)수술(비관혈) 2000만원 ▲심뇌혈관질환수술 2000만원 ▲심·뇌 및 혈관질환(11종)입원일당(1~180일, 요양병원 제외) 5만원 ▲심·뇌 및 혈관질환(11종)입원일당(1~90일, 요양병원) 2만원 ▲심·뇌 및 혈관질환(11종)수술입원일당(1~60일) 5만원 ▲심·뇌 및 혈관질환(11종)수술입원일당(1~10일) 5만원 ▲다발성혈관질환(4종)수술 20만원을 중복가입·중복보장 받은 결과다.


저렴한 보험료도 강점. 20년납 갱신형기준 30세 여성의 월보험료는 1만3400원, 40세 2만4640원, 50세 4만9580원에 불과하다.


한 설계사는 "진단비는 1회성이지만, 수술비는 횟수 제한없이 수술 때마다 보험금이 반복지급, '실질적 치료비'로 통한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진단·수술비를 종합보장, 고액의 혈관질환 치료비를 비롯 재발·재수술 리스크까지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의 파격 변신은 이뿐만이 아니다.


업계최초 '심·뇌혈관질환(특정Ⅱ) 가사도우미지원' 현물담보를 신설, 급성심근경색증·인공소생에 성공한 심장정지·뇌내출혈·뇌경색증 등 진단시 100회(회당 4시간)에 한해 주방, 욕실, 바닥, 먼지제거, 쓰레기배출, 세탁 등 청소관련 전반 서비스를 제공, 회당 4만8000원의 가사도우미지원 서비스를 100회(총 480만원)에 걸쳐 지원한다.


메디케어 앱에서 신청, '혈관건강 6주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건강한심혈케어보험' 가입자에 추가보험료 없이 제공,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인 비만·혈압·당뇨·생활습관 등 관리(계약일로부터 5년까지 연 1회, 최대 5회 관리)를 통해 혈관 질환의 예방을 도모할 수 있다는 평가다.           



[유은희 기자 r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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