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현대해상發 '가성비'수술플랜… '용종·근종' 다빈도수술 보장
- 작성자
- 보험개발원
- 작성일
- 2020.12.16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대장·위·담낭용종, 갑상선·유방결절, 자궁근종' 등 건강검진後 수술비 "중복·반복보장"… 언더라이팅·사망연계 완화
[insura] "대장·위용종 80만원" "갑상선결절 280만원" "담낭용종 330만원" "유방결절 150만원" "자궁근종 180만원" "신장낭종 530만원" "심·뇌수술 2030만원"…
현대해상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최근 수술비보험 '업셀링' 열풍이다.
3800만 국민이 가입한 실손보험서 대부분의 질병·상해로 인한 병원비를 보장하지만 장기치료 및 재발, 중증질환 등의 경우 전체 의료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
15일 업계 및 상품전문가들에 따르면, 보험사간 수술비 플랜 판매경쟁이 심해지면서 '보장 경쟁' 역시 확대일로다. 발병률 높고 고객니즈가 큰 주요 질병 수술담보의 보장금액 확대가 공통분모다.
특히 현대해상의 '가성비' 행보가 소비자들에 어필하고 있다. ▲독창적 수술담보 탑재 ▲연계가입·언더라이팅 완화 ▲보장범위 확대 ▲중복·반복보장 허용 등 최근 수술비 담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데 따른 것.
특히 '심뇌혈관질환수술(2000만원)' 및 주요 다빈도 질환을 보장하는 '1~5종질병수술(1000만원)' '71대질병수술(2000만원)' 등 수술담보의 탑재가 눈에 띈다.
현대해상 측은 "기존 13개 질환(고혈압·대장용종·자궁근종·유방/난소양성종양·갑상선질환 등)에 이어 신규 15개 질환(고지혈증·식도염·위염·치질·추간판탈출증·백내장·위/십이지장궤양·대상포진·무릎관절염좌·담석증/담낭염 등) 역시 특별인수, 기왕력자도 서류·부담보 없이 할증 승인 가입이 허용된다"며 "사망연계조건 또한 완화, 저렴한 보험료로 건강검진 중 흔히 발생하는 다빈도수술을 대비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영업현장선 보장·보험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한 설계사는 "진단비는 최초 1회한으로 보장되는 반면, 수술비는 매회 보험금이 지급되는 장점이 있다"며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상품선 수술담보만을 한 증권서 구성 가능, 다빈도질병부터 심·뇌질환까지 주요 질병 수술비를 반복·중복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가령, 대장용종 수술시 90만원(질병수술 30만+1~5종수술 2종 50만원), 갑상선결절 280만원(질병수술 30만+71대질병수술/38대 생활 200만원+1~5종수술 2종 50만원), 신장낭종 530만원(질병수술 30만+1~5종수술 4종 500만원), 담낭용종 330만원(질병수술 30만+1~5종수술 3종 100만+71대질병수술/38대생활200만원), 자궁근종(질병수술 30만+1~5종수술 2종 50만원+71대질병수술/다발성 10대 100만원), 유방결절(질병수술 30만+1~5종수술 1종 20만+71대/다발성 10대 100만원), 심·뇌수술 2030만원(질병수술 30만+심뇌혈관질환수술 2000만원) 등이 지급된다.
한 설계사는 "특히 심뇌혈관질환수술담보선 허혈성심장질환서 보장하지 않는 △심장판막질환 △빈맥 △부정맥 △심부전 등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상품 '가성비'에 공들인 모습이다. 20년납 20세만기 기준, △질병수술 30만원 △1~5종 질병수술 20만·50만·100만·500만·1000만원 △71대질병수술(19대특정·다발성특정10대·다발성3대·38대생활질환·치핵수술) 1000만·100만·30만·200만·20만원 설계시 30세 남성 월 보험료는 1만6867원(여성 1만8655원), 40세 2만6340원(여성 2만8320원), 50세 4만2970원(여성 3만4969원)에 불과하다.
현대해상 측은 "70세까지 다빈도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특히 저렴한 보험료가 자랑거리"라고 전했다.
현대해상이 저렴한 보험료를 위시한 '수술비 플랜'으로 무장, 연말 공격적 마케팅에 돌입했다.
[유은희 기자 r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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