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캐롯손보, ‘퍼마일自保’ 누적가입건수 “40만건 돌파”
- 작성자
- 보험개발원
- 작성일
- 2021.12.15
- 조회수
- 190
지난해 2월 출시이래 지속가입 증가세… ‘IT기술력 반영’보험서비스 등 “고객니즈 충족”
[insura] 국내 1호 디지털손보사 캐롯손보의 퍼마일자동차보험이 누적 가입건수 40만건을 돌파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출시한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출시 11개월 만인 올해 1월 출시 10만건을 돌파한 이후 다시 11개월만에 누적 40만건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존 자동차보험의 틀을 벗어나 실제 운전자의 주행거리에 기반해 매월 탄 만큼만 후불로 결제하는 합리적인 납부 시스템과 SOS 버튼을 통한 신속한 사고 접수 등 IT 기반의 서비스가 고객에게 크게 어필했다는 평가다.
또 긴급출동과 보상경험 등 신규 고객 가입에 중요한 고려 요소로 작용하는 부분들이 가입자 증가에 따라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회자되며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 40만 돌파를 촉진시켰다.
캐롯손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차별화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지속적 IT 서비스 적용을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캐롯손보만의 기술력으로 자체 안전운전 스코어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대국민 안전운전 리워드 프로그램 ‘퍼마일프리멤버스’를 선보였다.
한국도로공사와의 기술제휴로 대형 사고율이 높은 화물차 안전운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달에는 ‘AI사고케어’론칭으로 고객의 중대사고를 시스템으로 자동 인지해 긴급출동까지 가능케 하는 등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1978년 데뷔한 영국 5인조 혼성그룹 이럽션의 댄스곡 ‘원 웨이 티켓’(One way ticket)을 개사한 노래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는 신민아의 영상은 유튜브에서 1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신민아 광고를 통한 인지도 상승은 곧바로 실적으로 이어졌다.
캐롯손보는 지난해 10월 신민아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약 5개월만에 실적이 300% 치솟았다.
올 12월 기준 가입자 수는 40만건을 넘어서며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캐롯손보는 지난 10월엔 신규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새 광고캠페인은 주행거리에 따라 탄 만큼만 보험료를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만의 합리적인 서비스 강점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일상생활 속 마트를 배경으로 했다. 이 광고서 캐롯은 마트서 당근 구매시 적은 ㎏을 사면 금액이 낮아지는 것과 같이 자동차보험도 본인이 탄 ㎞에 따라 탄 만큼만 내야 한다는 취지를 살려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보의 특성을 강조했다.
[김무석 기자 kms@]
<ⓘ보험일보(www.insura.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