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DGB생명, '실손보험 간편청구'서비스 시행
- 작성자
- 보험개발원
- 작성일
- 2022.02.15
- 조회수
- 214
지앤넷과 제휴… '키오스크·스마트폰 앱' 통해 실손보험금 청구가능
DGB생명은 14일,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과 제휴를 맺고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는 고객이 별도서류 발급 및 제출 없이 병원 내에 있는 키오스크나 고객 스마트폰에 설치된 '실손보험 빠른청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앤넷 플랫폼과 연동된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 활용 가능하며, 지난 1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현재 지앤넷 연동을 통해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병·의원의 개수는 120여 개에 달하며, 제휴 확대를 통해 참여 병·의원의 숫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DGB생명은 보험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인 보험금 청구를 간편화하고, 보험사의 효율성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금융당국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차원서 이번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다.
실제 지난 2018년 금융위는 이와 같은 취지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도입을 독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