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설명자료] 매일경제의 '같은 보험인데, 다른 보험료 신용점수에 따라 차등화 되나' 기사 관련

작성자
보험개발원
작성일
2023.09.14
조회수
266

<기사내용>

- 매일경제(2023.9.14(목))는 "같은 보험인데, 다른 보험료 신용점수 따라 차등화 되나" 제하의 기사에서 차등화의 근거로

 

- "신용도가 가장 낮은 계층은 평균 장기손해보험 질병사망 보장금액이 4340만원에 달해 신용도가 가장 낮은 계층(3700만원) 에 비해 17%나 높은것으로 집계됐다(중략) 평균 장기손해보험 상해사망 보장금액은 저신용층이 8240만원으로 고신용층 6950만원에 비해 19% 높게 나타났다. 사망보장금액은 신용도가 중간인 계층에서도 신용도에 따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반비레 했다" 등의 내용을 보도

 

<설명내용>

- 사망보험 보장금액 즉 사망보험 가입금액은 보험소비자가 장래위험 발생 시 보험회사로부터 받기를 원하는 보험금 규모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이에 비례하여 보험료가 산정됩니다.

 

- 소비자가 정한 사망보험 보장금액에 따라 보험료에 차이를 두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험료 차등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보험개발원이 외부기관과 가명결합 데이터를 분석한 목적은 그동안 가입이 어려웠던 고위험 소비자들에게 보험 가입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 편익증진과 신시장 창출을 위함입니다.

 

- 참고로 보험개발원은 과거 신용점수에 따른 보험료 차등화 추진을 한 바 없으며 향후에도 추진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