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년 보험회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및 감독방향

작성자
보험개발원
작성일
2025.04.22

채널별 판매비중(초회보험료 기준)은 생보의 경우 방카(69.8%), 직급(16.1%), 전속(6.9%), 대리점(6.7%) 순이며, 손보는 대리점(31.1%), 직급(25.1%), CM(19.2%), 전속(7.2%)

24년 보험계약 유지율은 1년(13회차) 87.5%, 2년(25회차) 69.2%로 계약의 30%가 2년내 해지되며 해외보다 크게 낮은 수준

전속과 GA 채널의 경우 보험계약 초기(1년) 유지율은 각각 87.7%, 88.3%로 他채널보다 높지만 3년차 이후 50%대로 하락

’24년 불완전판매비율(이하 ‘불판율’)은 0.025%로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이며 생·손보간 불판율 차이* 또한 축소

생보는 대면채널 불판율(0.051%)이 비대면채널(0.047%)보다 높으나 손보는 비대면채널(0.017%)이 대면채널(0.013%) 보다 높음

 

단기 보험계약 유지율(1년, 2년), 불완전판매비율 및 설계사 정착률이 전년 대비 개선되는 등 판매채널의 효율성이 제고되었으나 유지율이 해외보다 약 20%p 낮고* 3년 이상 장기 유지율도 여전히 낮은 수준
 * 주요국 2년(25회차) 유지율 : (싱가포르) 96.5%, (일본) 90.9%, (대만) 90.0%, (미국) 89.4%
또한, 방카채널의 판매비율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보장성보험 판매 경쟁이 심화되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
=> 수수료 개편 등을 통해 장기 유지율 제고를 유도하는 한편, 규제가 완화되는 방카채널에 대한 감독을 강화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배포일 2025.04.2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