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험동향
[보험뉴스] 2025.04.18. 토스, 보험사와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로 비교·추천...19일부터 일괄 적용 등 2개 최신 뉴스
- 작성자
- 보험개발원
- 작성일
- 2025.04.18
- 조회수
- 12
- 보험저널 (2025.04.18.) 토스, 보험사와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로 비교·추천...19일부터 일괄 적용
토스가 19일부터 자사 앱에서 각 보험사 온라인 채널(CM)과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원회의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 정책에 따라 구현된 서비스로, 토스가 업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는 보험사 온라인 채널과 토스에서 동일한 요율의 자동차 보험료를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다. 토스는 삼성화재다이렉트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다이렉트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 캐롯손해보험, AXA다이렉트보험, 하나손해보험, 흥국화재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총 10곳의 주요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있어,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다. 보험료 비교뿐 아니라 다양한 할인 특약도 토스 앱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앱 △자동차 부속품 △자녀 유무 등 운전자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할인 항목들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토스 만보기를 이용 중이라면 별도 앱 설치 없이 걸음 수 기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 보험저널 (2025.04.17.) 입원 첫날부터 365일...메리츠화재 간병인지원일당, “간병인 직접 파견에 일당 보장까지”
메리츠화재는 단순한 보험금 지급을 넘어 실제 간병인을 보내주는 ‘간병인지원일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 보험은 ‘보험금 청구’보다 ‘현장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기존의 간병 보험과 차별화된다. 메리츠화재 간병인지원일당은 병원에 입원한 가입자에게 간병인을 직접 파견해주는 구조다. 고객이 메리츠화재 고객센터로 전화 한 통만 하면 24시간 1:1 간병인이 병원으로 출동한다. 일반병원과 요양병원 모두 이용 가능하며, 입원 첫날부터 바로 지원된다. 고객이 간병인을 바꾸고 싶을 경우 언제든지 교체 요청이 가능하며, 간병인 배상책임 보험에도 전원 가입돼 있어 간병 중 사고에 대한 보상도 가능하다. 메리츠화재는 현재 전국 제휴 간병인 업체로 제이엔에스케어, 해드림에스엔피, 케어닥, 유바이오젠, 토닥케어 등 5개사를 두고 있다. 간병인을 직접 구한 경우에도, 간병인이 간병 전문업체에 소속되어 있고 일정 서류(사업자등록증, 직인 포함 영수증)를 제출하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 관련 문의가 있으시다면 bigin@kidi.or.kr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