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험동향

[보험뉴스] 2025.02.11. 2023년 독감 비급여 주사치료비 3천103억원…1년새 213% 급증 등 2개 최신 뉴스

작성자
보험개발원
작성일
2025.02.11
조회수
71
  • 연합뉴스 (2025.02.10.) 2023년 독감 비급여 주사치료비 3천103억원…1년새 213% 급증

    코로나19 이후 다시 독감 진료가 늘면서 2023년도 건강보험 비급여 독감 주사 진료비가 1년 사이 200% 넘게 급증해 3천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3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해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의원의 독감 진료 건수는 865만건으로, 1년 전(195만건)의 4.4배가 됐다.
    그해 독감 관련 검사비와 주사 치료제 비급여 진료비는 각각 2천350억원과 3천103억원이었다. 1년 전보다 113%, 213%씩 급증한 값이다.

  • 매일경제 (2025.02.11.) “휴대폰 액정 깨지면 수리비 어쩌지”…파손보험 어디까지 보장할까

    최근 고가의 휴대폰이 출시돼 수리비도 커지면서 파손 등을 보장받는 휴대폰보험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통신사의 보험에만 한정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사용 습관과 필요에 따라 보험사의 상품을 선택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보험료를 비교하기보다는 자기부담금 비율, 보장 금액과 횟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필요한 보험을 따져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가의 휴대폰 출시 등으로 파손으로 인해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