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험동향

[보험뉴스] 2026.06.01. 골프장 가는 길까지 보장…손보사 '틈새보험' 경쟁

작성자
보험개발원
작성일
2026.06.01
조회수
14
  • MTN뉴스 (2026.06.01.) 골프장 가는 길까지 보장…손보사 '틈새보험' 경쟁

    손해보험사들이 골프장 이동, 지하철 지연, 하루짜리 레저활동처럼 일상 속 작은 위험을 파고들고 있다. 질병·상해를 장기간 보장하는 전통 보험 대신 특정 상황에 맞춰 짧게 가입하는 이른바 '틈새보험'을 앞세워 플랫폼 고객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롯데손보는 골프보험에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에 교통사고 대인 벌금,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 보장을 더했다. 라운딩 중 사고뿐 아니라 골프장까지 오가는 길도 보장 범위에 넣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6월 9일 수도권 지하철 지연 때 대체교통비를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지하철이 30분 이상 늦어질 경우 하차 후 2시간 안에 결제한 택시·버스비 등을 월 1회, 최대 3만원까지 보상한다. 보험료는 1400원으로 1년간 보장된다.
    하나손해보험은 2021년부터 등산, 자전거, 축구, 야구, 서핑, 낚시, 스키, 스노우보드 등을 하루 단위로 보장하는 원데이 레저보험을 판매해왔다. 1일 보험료는 레저 유형별로 550~8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