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험동향
[보험뉴스] 2025.03.06. 구색 갖춘 요양실손, 준비 막바지 등 2개 최신 뉴스
- 작성자
- 보험개발원
- 작성일
- 2025.03.06
- 조회수
- 20
- 보험매일 (2025.03.05.) 구색 갖춘 요양실손, 준비 막바지
요양실손보험이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요양등급을 판정받은 자의 요양시설·방문요양 서비스 비용 중 일부를 실손보장하는 상품이다.
기존 요양실손보험은 정액형 지급이 아닌 실제 손해에 대한 보장이기 때문에 손보사의 상품 영역으로 판단된 바 있다.
생보업계는 요양원에서 발생한 비용을 담보로 하는 것이니 간병보험, 즉 제3보험 영역으로 봐야 한다며 판매 권한을 요청했다.
보험개혁회의 논의 후 생보사 판매가 허용됐지만, 실손보험 관련 리스크 관리 노하우가 부족해 경쟁력은 미지수라는 분석이다.
업계 확인결과 대부분 보험사가 요양실손보험은 출시 상품 라인업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출시가 이뤄진다해도 상품개정이 이뤄지는 내달 이후 출시가 유력하다는 설명이다. - 매일경제 (2025.03.06.) “여보 출산지원금 최대 900만원 준대”…임신·출산 보험 골라볼까
보험업계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신·출산의 부담을 덜어주는 보장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 상품도 개발 중인 만큼 향후 상품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또 제왕절개 수술과 흉터 제거 비용 100만원, 난임 관련 진단비·인공수정 등의 비용도 최대 900만원을 보장한다. 출산 후 1년간은 납입도 면제된다.
업계는 이같이 임신·출산을 도울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다만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 있어 보험사가 적극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보험은 예측하기 힘든 만일의 사고에 대해 대비를 위한 것인데, 임신과 출산은 때에 따라 예측할 수 있어서다. 예를 들면 임신·출산 1년 전에만 보험에 가입하면 보장 대상인 만큼 (가입자가) 계획을 세운 뒤 가입하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 관련 문의가 있으시다면 bigin@kidi.or.kr로 문의 부탁드립니다.